동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21대 총동문회장의 중책을 맡게 된 건축학과 81학번 윤상조입니다.
우리 모교는 14만여 동문을 배출하며 7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종합대학으로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그동안 모교와 총동문회를 사랑하고 발전시켜주신 역대회장님을 비롯하여 물심양면 애써주시는 많은 동문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혼자 걸으면 길이 되고 여럿이 함께 걸으면 역사가 된다.”는 말처럼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명지인들이 앞으로도 그 역사를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저는 다음과 같은 분야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우선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커넥팅을 할 수 있는 ‘명지 포럼’을 구성하여 동문들이 끊임없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IT와 SNS 기반의 동문 인명록과 비즈니스 커넥팅앱을 구축하여 동문 네트워크의 폭을 넓히고 견고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교와 재학생 후배들에게 다양한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동문회의 숙원사업인 총동문회관 건립의 기초를 다지는 제21대 총동문회가 되겠습니다.

지난 3년 동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냈듯이 우리는 이제 회복을 넘어서 모교와 총동문회가 함께 부흥으로 일어날 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을 거듭 부탁드리며 올 한해도 동문 여러분의 건승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각 단과대학, 지역, 직장, 학번별 모임을 만들고 동문들의 현황을 관리합니다.
모교와 재학생들의 다양한 행사 지원과 재학생 장학금, 멘토링 지원 등 여러 교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산행, 골프대회, 송년의 밤 등 행사를 통해 전체 동문들이 직접 만날 수 있고,
명대동문회보를 통해 더 많은 동문들이 모교와 동문들의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게 합니다.